
ESTA 안내
미국 경유(트랜짓)와 ESTA — 경유만 해도 ESTA가 필요한가요?
네, 미국을 경유만 하는 경우에도 ESTA가 필요합니다. 미국 공항에는 국제선 환승 구역(트랜짓 존)이 없기 때문에, 환승만 하는 여행자도 정식으로 미국 입국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경유 시 적용되는 규칙
대한민국을 포함한 비자면제프로그램(VWP) 가입국 국민은 미국을 경유할 때에도 ESTA가 필요합니다. 미국 경유는 정식 입국으로 취급되며, 입국 심사를 통과해야 합니다.
미국 공항에서의 환승 절차
입국 심사(Immigration)
환승 시간이 짧더라도 입국 심사와 세관 검사를 통과해야 합니다. ESTA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캐나다나 멕시코로 가는 길에 뉴욕(JFK)에서 환승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수하물 수취 및 재위탁
입국 심사를 통과한 뒤에는 위탁 수하물을 찾아 다음 항공편에 다시 맡겨야 합니다. 미국에 정식으로 입국하는 것이므로 ESTA가 필요합니다.
미국 경유 일정의 예
- 인천(ICN) → 로스앤젤레스(LAX) → 멕시코시티
- 인천(ICN) → 시카고(ORD) → 토론토
- 인천(ICN) → 애틀랜타(ATL) → 칸쿤
- 인천(ICN) → 댈러스(DFW) → 상파울루
위와 같은 일정에서는 모두 ESTA가 필요합니다. 미국 경유는 미국 입국으로 취급되기 때문입니다.
경유 시 ESTA가 필요 없는 경우
경유 시 ESTA가 필요 없는 경우는 다음과 같이 일부에 한정됩니다.
- 캐나다 국적자
- 유효한 미국 비자(예: B1/B2) 소지자
- 영주권(그린카드) 소지자(미국 영주권자)
미국을 경유하지 않는 방법
ESTA를 신청하지 않으려면 미국을 거치지 않는 항공편을 선택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 한국에서 목적지까지 가는 직항편
- 미국 이외의 국가에서 환승하는 항공편(환승 국가의 입국·환승 요건을 별도로 확인하십시오)
- 캐나다 경유(캐나다 eTA 필요) 또는 멕시코 경유
팁: 미국에서 환승하는 항공편을 이용할 예정이라면 출발 최소 72시간 전까지 ESTA를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ESTA 승인을 받지 않으면 항공기 탑승이 거부됩니다.